'무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19세(2005년생)청년이 대상이며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28일 오전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 올해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의 조선 시대 역사와 유적지를 체험하는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프로그램 중‘쓰담 역사탐험대’가 오는27일부터10월까지 펼쳐진다.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올해 첫 프로그램인 읍성 생생 나들이는 지난해를 제외하고2021년부터 올해까지3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신라문화가 아닌 조선시대 역사의 중심지인 관아와 읍성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특성과 함께 도...
▲ 2024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참여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지난3월4일,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2기 참여자 모집을3월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춤이란 예술을 배우고 습득하면서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의 환경과 내면의 이야기,자아정체성을 춤으로 표현하면서 전...
▲ 울진 산불 피해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 산불은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 만에야 진화가 완료되었다. 극심한 피해를 입힌 울진 산불은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불리는 대형 산불이다. 이러한 상처를 가진 울진군은 당시 산불감시의 핵심인 휴대용 무전기 운용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드러났다. 국립전...
▲ 보조금 신청 안내문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경제성 미달로 인해 도시가스 공급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가구를 대상으로‘2024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해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공급관 설치비용 중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80%이내로 최대30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로 영업 및 업무용 목적 사용시설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2...
▲ 영덕군 2024 새해맞이 타종식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오는12월31일(일)묵은해2023년을떠나보내고새희망을불러오는 ‘2024새해맞이타종식’행사를개최한다.작년타종식행사는온라인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개최되어아쉬움을남겼지만올해는동해안일출명소,강구삼사해상공원(영덕군강구면삼사리185-1)내경북대종종각과헬기격납고에서대규모로개최할예정이다. ‘2024새해맞이타종식’행사는12월31일(일)22시부터조영구MC의사회와팝스오케스...
▲ 이관 동국대 의과대 학장이 심포지엄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신라천년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천년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사단법인 경주사회연구소와 함께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천년도시 경주다움 이미지 브랜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차별화된 자체 브랜드 개발 전략에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에서는 지역의 유산과 자원에 대한 탐색을 통해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한 ‘...
▲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 공연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월 2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영덕’은 공개 선발한 관내 초·중학생 24명(초등 5년~중등)으로 결성한 영덕군 대표 청소년 무용단이다. ‘꿈의 댄스...
▲ 22일 웹툰 작가들이 방문객들의 얼굴을 묘사해 캐리커처를 그리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10대 뉴 브랜드를 소재로 10일간 웹툰 드로잉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통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북웹툰 캠퍼스 뒤편 황리단길 일원에서 방문객들의 얼굴을 캐리커처해 웹툰 드로잉판에 그려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열린 무대 공연이나 연극 등과는 달리 캐리커처 드로잉을 통해 10대 뉴브랜드의 구체적인 내용과 가치를 보다 시민들...
▲ 동해안 해녀 소재 두 번째 극 ‘숨비 바다’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예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전통연희컴퍼니[예심]의 창작연희극 ‘숨비-바다’를 11월 24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전했다. 흔히 ‘해녀’하면 대부분 제주 또는 남해안을 생각하지만 해양수산부 통계(2017년 기준)에 따르면 전국에서 해녀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도(3천985명), 두 번째가 경북(1천593명)이다. 하지만 동해안 해녀는 고령화로 인해 그 수가 점점 줄고 있...